나문희X김수안 ‘감쪽같은 그녀’, 해외서도 통했다..미국 등 6개국 판매 쾌거[공식]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9.11.26 09: 34

12월 유쾌한 웃음, 뭉클함 감동, 뜨거운 울림을 전할 유일무이한 단짠 영화 ‘감쪽같은 그녀’가 미국부터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까지 해외 6개국에 선판매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7번방의 선물’, ‘수상한 그녀’를 뛰어넘는 가족 영화 ‘감쪽같은 그녀’가 해외 각지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 미국,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해외 6개국에 선판매 되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감쪽같은 그녀’는 72세 꽃청춘 말순(나문희) 할매 앞에 듣도 보도 못한 손녀 공주(김수안)가 찾아오면서 시작되는 기막히고 수상한 동거를 그린 작품. ‘감쪽같은 그녀’의 해외 6개국 선판매는 72세 꽃청춘 말순 역을 맡은 대한민국 대표 명품 배우 나문희와 12살 애어른 공주 역의 최연소 천만 배우 김수안이 전할 웃음과 감동의 이야기가 남녀노소는 물론 전 세계적인 공감을 끌어낼 것이란 사실을 입증한다. 

이미 국내 시사회 이후 언론과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고 있는 ‘감쪽같은 그녀’는 국내는 물론 전 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일 예정이다.
유쾌한 웃음, 뭉클한 감동, 뜨거운 울림으로 가족의 소중함을 전하며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 관객까지 사로잡을 '감쪽같은 그녀’는 오는 12월 4일 개봉한다. /kangsj@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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