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데이터분석팀 오리온 대리, 7일 결혼식 올린다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9.12.02 18: 07

한화 이글스 데이터분석팀 오리온 대리가 오는 7일 낮 12시 대전 라온컨벤션 2층 아라홀에서 신부 최윤희 양과 화촉을 밝힌다.
신부 최윤희 양은 미모의 재원이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여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거두게 됐다. 
오리온-최윤희 커플은 스페인 및 이탈리아로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대전시 만년동에 신접살림을 차릴 계획이다. /waw@osen.co.kr

[사진] 한화 이글스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