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데스 지명타자 골든글러브, 대리수상 하는 배영수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9.12.09 18: 29

올 시즌 KBO 리그에서 최고의 기량을 선보인 선수를 가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9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렸다.
두산 페르난데스가 골든글러브 지명타자 부문을 수상했다. 배영수가 대리수상을 하고 있다. 시상자는 배우 한상진.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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