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3연패과 최하위 탈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한국전력은 18일 의정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남자부 KB손해보험과의 3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2, 25-18, 21-25, 25-23)로 승리했다. 한국전력은 3연패 탈출에 성공하며 시즌 3승 5패 승점 16점으로 6위 KB손배보험(4승 13패 승점 15점)을 최하위로 밀어넣었다. KB손해보험은 3연승을 마쳤다.
4세트 한국전력 가빈이 스파이크를 때리고 있다. /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