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승리 가져간 전자랜드, '김정년 쓰담쓰담'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9.12.25 17: 01

박찬희(32, 전자랜드)가 없었지만 김정년(27, 전자랜드)과 김지완(29, 전자랜드)이 있었다. 
인천 전자랜드는 25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개최된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3라운드’에서 부산 KT를 87-81로 제압했다. 전자랜드(13승 12패)는 KT(13승 13패)를 6위로 밀어내고 5위로 올라섰다. KT는 허훈 부상 후 4연패에 빠졌다. 
승리한 전자랜드 선수들이 동료 김정년을 쓰다듬으며 기뻐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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