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진, '마음을 담아'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9.12.27 15: 46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더노라 스테이지와이에서 봄여름가을겨울 ‘Re:union’ with 빛과소금 앨범발매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김종진은 고 전태관 사망 1주기인 오늘(27일) 빛과 소금과 함께 33년 만에 새 앨범 ‘봄여름가을겨울 Re:union 빛과 소금'을 발표하며 의미를 더했다. 1986년 고 김현식의 밴드 봄여름가을겨울로 음악 인생을 시작해 지난 33년 간 한국 대중음악사의 프론티어 였던 김종진, 장기호, 박성식 세 사람이 다시 의기투합해 완성한 앨범이다.
김종진이 간담회를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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