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맞아?" 브룩 쉴즈, '블루 라군' 이후 30년...여전한 몸매 [Oh!llywood]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19.12.30 19: 02

할리우드 배우 브룩 쉴즈가 나이를 무색케 하는 몸매를 뽐냈다. 
30일 브룩 쉴즈는 개인 SNS에 "또 다른 '블루 라군'(another blue lagoon)"이란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브룩 쉴즈가 해변에서 비키니를 입고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올해 54세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복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브룩쉴즈 SNS] 브룩 쉴즈가 개인 SNS로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브룩 쉴즈는 1980년대 소피 마르소, 피비 케이츠 등과 함께 '세계 3대 미녀'로 손꼽히며 큰 인기를 끌었던 배우다. 특히 1988년 개봉한 영화 '블루 라군'을 통해 강한 존재감을 남긴 바 있다. 
이에 30년 넘는 시간이 흘렀음에도 여전한 미모와 존재감을 과시하는 브룩 쉴즈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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