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탈출 컬투쇼’ 모모랜드가 주이의 유도 실력을 칭찬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선 라이브’ 코너에는 모모랜드가 출연했다.
모모랜드는 신곡 ‘떰즈업’ 라이브 무대 이후 청취자들의 목격담을 읽는 시간을 가졌다. 한 청취자는 “비행기에 마네킹이 타고 있는 줄 알았는데 낸시였다”면서 미모를 극찬했다.
다른 청취자는 모모랜드 멤버 주이에게 태권도를 잘하냐고 물었다. 주이의 이모부가 태권도 학원을 운영하고 있던 것. 주이는 “태권도보다는 유도를 잘한다. 낙법, 업어치기 등을 한다”며 익살스러운 포즈와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모모랜드는 ‘바나나 차차’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대해 박현빈은 ”아들이 정말 좋아한다. 자주 봤다고 헷갈렸던 건 TV로 봤기 때문이다. 아침, 점심, 저녁 매일 모모랜드를 본다. ‘바나나 차차’를 아이들에게 보여주면서 잠시 쉰다“고 말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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