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기범-이승현,'스틸 하나로 뒤바뀐 승리'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0.01.03 21: 06

서울 삼성이 3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4라운드’에서 고양 오리온을 72-71로 제압했다.
7위 삼성(13승 16패)는 6위 KT(14승 14패)를 1.5경기 차로 추격했다. 오리온(9승 20패)은 최하위로 떨어졌다.
4쿼터 종료직전 삼성 천기범이 오리온 이승현의 공을 스틸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