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SK 밀어내고 단독 선두 등극'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0.01.07 20: 48

안양 KGC인삼공사는 7일 안양체육관에서 개최된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4라운드’에서 서울 삼성을 73-67로 눌렀다. 가장 먼저 20승 고지를 밟은 KGC(11패)는 SK(19승 11패)를 2위로 밀어내고 단독선두에 등극했다. 2연패를 당한 삼성(13승 18패)은 8위를 유지했다.
경기 종료 후 KGC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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