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를 통해 영화가 공개된 이후 기발하고 신선한 설정과 예측불허 스토리로 호평 세례를 받고 있는 영화 '해치지 않아'가 원작 웹툰의 HUN 작가와 손재곤 감독, 동산파크 5인방이 함께하는 GV 시사회를 개최한다.
배급사 에이스 메이커무비웍스 측은 9일 "영화 '해치지 않아' 팀이 개봉을 앞두고 단 한 번의 GV 시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치지 않아'(감독 손재곤, 제작 어바웃필름 디씨지플러스)는 망하기 일보 직전의 동물원 ‘동산파크’에 야심차게 원장으로 부임하게 된 변호사 태수(안재홍 분)와 팔려간 동물 대신 동물로 근무하게 된 직원들의 기상천외한 미션을 그린다.
오는 14일(화) 오후 7시 30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리는 GV 시사회는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의 사회로 진행되며 '해치지 않아'의 원작 웹툰 '해치지 않아'를 집필한 HUN 작가와 연출자 손재곤 감독, 동산파크 5인방으로 열연을 펼치며 역대급 1인 2역 활약은 물론 환상의 ‘털’ 케미를 과시한 안재홍, 강소라, 박영규, 김성오, 전여빈이 참석해 관객들과 만난다.
이날 촬영 현장의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파헤치며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은 물론, 영화의 바탕이 된 원작 웹툰에 관한 이야기도 직접 들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현장 관객들의 Q&A와 함께 원작 웹툰 도서를 선물로 증정하는 특별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어 관객들에게 잊지못한 시간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해치지 않아'는 2020년 1월 15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watc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