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승리 거둔 한국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20.01.10 01: 01

김학범호가 올림픽으로 향하는 첫 길목에서 후반 막판 이동준의 극적인 골로 승리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10일 오전 태국 송클라 틴술라논 스타디움에서 끝난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C조 1차전 중국과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한국은 승점 3을 추가하며 1-1로 비긴 이란과 우즈베키스탄을 제치고 조 1위로 올라섰다.
승리를 거둔 한국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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