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고마워"..김태희, 5년만 복귀 앞서 SNS 개설→이하늬 간식차 인증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1.16 08: 06

배우 김태희가 새 SNS를 개설한 가운데, 첫 게시물로 이하늬의 간식차 응원을 인증했다. 
김태희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트 촬영 첫날, 너무나 맛있는 간식차로 응원해준 하늬. 덕분에 추위와 졸음을 이기고 다시 힘내서 촬영했다. 정말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는 이하늬가 보내준 간식차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김태희는 코랄색 코트를 입고 머리를 높게 묶어, 상큼한 미모를 자랑한다. 

이하늬의 센스도 돋보인다. 이하늬는 김태희의 이름으로 "김이 모락모락 나는 분식 드세요. 태희 언니의 '하이바이, 마마!' 대박을. 희망합니다"라는 삼행시를 지어, '하이바이, 마마'의 대박을 기원했다. 
김태희는 오는 2월 tvN '사랑의 불시착' 후속으로 방영 예정인 새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 출연한다. 이는 지난 2015년 SBS '용팔이' 이후로 5년 만의 안방 복귀로, 벌써 대중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김태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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