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민이 절친한 김승현의 결혼 날짜를 정해줬다.
오늘(16일) 밤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지난 12일 결혼식을 올린 배우 김승현 결혼식에 대한 특별한 후일담과 두 사람의 부부 궁합이 최초 공개된다.
배우 김승현은 지난해 모 방송 프로그램 작가와 열애 사실을 인정했으며, 열애 인정 1개월 만에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이후 대망의 결혼식 날에는 김승현의 가족 광산 김씨 패밀리와 스타 하객들이 대거 참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김승현 결혼식에 참석한 김승현의 23년 절친이자 현재 명리학자로 활동 중인 최제우(최창민)과의 단독 인터뷰를 공개한다. 김승현은 결혼에 앞서 절친 최제우(최창민)에게 결혼식을 올리기 좋은 길일과 두 사람의 부부 궁합을 직접 의뢰했다고 전해졌다. 이에 최제우(최창민)은 두 사람의 길일을 정하게 된 이유와 방송 최초로 김승현-장작가의 부부 궁합 점수를 알려줄 예정이다.
또한 최제우(최창민)은 "(김승현 부부가) 올해는 (자녀운이) 조금 부족하지만, 노력하면 가을 쯤에 가능할 것"이라며 조심스레 자녀운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배우 김승현 부부의 결혼식 후일담과 두 사람의 부부 궁합 점수는 오늘 오후 11시 5분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방송된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