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이 바닷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겼다.
AOA 지민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닷가에 머물면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민이 평화로운 바닷가에서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귀여운 헤어스타일에 화장도 거의하지 않은 지민은 주변의 지인에게 애교 가득한 표정을 보여주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미소 가득한 지민의 모습에 팬들도 "정말 즐거워 보인다", "너무 깜찍하다", "청량하고 상큼하다", "사랑스럽고 예뻐"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AOA는 지난해 걸그룹 경연 프로그램 엠넷 '퀸덤'을 통해 가장 큰 주목을 받았고, 최근 발표한 신곡 '날 보러 와요'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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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