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연희의 화보가 공개됐다.
17일 패션매거진 그라치아는 이연희와 함께 작업한 2월호 커버를 공개했다.
말간 얼굴에 무심하게 넘긴 단발머리, 커다란 수트를 입은 이연희의 낯설고도 쿨한 순간이 화보에 담겼다. 이연희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보였다.
촬영 후 인터뷰에서 이연희는 최근 촬영 중인 드라마와 자신의 머릿속을 채우고 있는 생각 이야기를 들려줬다.
현재 MBC 새 드라마 ‘더 게임:0시를 향하여’를 촬영 중인 이연희는 섬세하면서도 따뜻한 마음을 지닌 강력반 형사 서준영 역을 위해 실제 강력반 형사들의 인터뷰 자료를 찾아보며 참고했다.
또한 이연희는 오랜 시간 배우로 살면서 늘 선한 모습을 보여주고자 노력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연희는 마음이 우아하고 멋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바람도 전했다.
이연희가 출연하는 MBC 새 드라마 ‘더 게임:0시를 향하여’는 오는 22일 첫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