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매니저의 승진을 축하한다.
1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송팀장에서 송실장으로 승진한 이영자 매니저 송성호의 하루가 그려진다. 송실장으로 다시 태어난 매니저의 하루가 색다른 재미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매니저는 이른 시간부터 바쁘게 움직였다. 승진한 이후 다양한 업무를 새로 맡았기 때문. 매니저는 이영자만 케어하던 전과는 다르게 많은 아티스트들을 한 번에 케어하는 것은 물론, 선배로서 후배 매니저의 업무를 체크하는 것까지. 쉴 틈 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고 한다.
특히 전과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매니저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했다고 한다. 실장으로 승진한 후 한 층 더 여유로워지고 진중해진 것. 업무량이 늘어났지만, 이를 완벽하게 해내는 매니저의 모습은 감탄을 자아냈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매니저는 승진한 소감을 밝히기도. 과연 매니저의 모든 것이 바뀐, 실장으로서의 하루는 어떨까.
이와 함께 이영자가 승진한 매니저를 위해 준비한 특별한 파티가 관심을 모았다. 이영자가 매니저 승진 기념 파티를 위해 선택한 장소부터 심상치 않았기 때문. 뿐만 아니라 이영자는 매니저의 승진에 누구보다 기뻐하며 수많은 감정이 교차하는 표정을 보여 지켜보던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고. 과연 모두의 입을 쩍 벌어지게 만든 파티 장소는 어디일지, 이에 대한 매니저의 반응은 어떨지 기대된다. /kangsj@osen.co.kr
[사진] 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