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신애가 근황을 알렸다.
서신애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물셋 다 큰 척 해도 적당히 믿어줘요 덜 자란 척 해도 대충 속아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신애는 라운지 바로 보이는 공간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서신애는 오른쪽 검지로 볼을 콕 찌른 채 윙크를 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한다.
서신애는 한층 성숙한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서신애는 랩 스타일의 니트를 입고, 작은 펜던트가 달린 목걸이로 포인트를 줬다. 여전히 앳된 얼굴이지만, 그의 나이가 실감나는 스타일링이다.
서신애는 지난 2004년 아역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드라마 '여왕의 교실' '솔로몬의 위증' 등에 출연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서신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