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의 딸 엄지온이 폭풍 성장했다.
발레무용가 윤혜진은 17일 자신의 SNS에 “#예비소집일 원래 세시간씩 하고 막 그르는 것인가... #초등준비#일도모르는애미#너도몰러#나도몰러#일단가#신입생#초1#초딩 아 징그럽게 커버렸네”라는 글을 적었다.
함께 올린 영상에서 엄지온은 카메라를 보며 깜찍한 표정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레오파드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엄지온은 지난 2015년 1월, 아빠 엄태웅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휘재, 추성훈, 송일국, 이동국의 가족들과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인기를 이끌었다.
특히 고모인 엄정화와 똑닮은 얼굴로 화제를 모았다. 윤혜진과 엄정화는 SNS를 통해 엄지온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자랑하며 사랑을 듬뿍 쏟고 있다.
한편 윤혜진은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whatseeTV'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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