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오아이 겸 위키미키 멤버 최유정이 전보다 한층 예뻐진 얼굴로 새해를 맞이해 눈길을 끈다.
최유정은 이달 1일을 시작으로 자신의 공식 SNS에 다양한 셀카 사진을 올리며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데뷔 초기 앳된 외모를 벗어나 그때보다 훨씬 더 여성스러운 얼굴이다. 이목구비도 한층 또렷해졌다.
지난 18일에는 같은 그룹 멤버 김도연과 함께 춘 댄스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가수 지코의 '아무 노래'에 맞춰 안무를 선보인 것인데, 다른 스타들에 이어 이른바 '아무 노래' 챌린지에 동참한 것이다.
두 사람 특유의 귀여운 매력과 함께 그루브 넘치는 리듬감이 돋보인다.
한편 최유정은 아이오아이를 통해 2016년 4월 데뷔했다./ watch@osen.co.kr
[사진] 최유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