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의 아내가 첫째 아들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을 통해 이미 공개한 적이 있지만, 자신의 SNS를 통해서도 가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씨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유식 3일 차"라며 "어찌나 잘 먹는 지 내일부터 밥도 먹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에요"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을 보면 서수연 씨가 아이에게 이유식을 먹여주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네티즌들은 "잘 먹으니 너무 예쁘네요" "엄마 아빠 덕에 잘 먹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어요" "아기 너무 예뻐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이필모는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난 일반인 서수연씨와 지난해 2월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같은 해 8월 첫 아들을 얻었다. / watch@osen.co.kr
[사진] 서수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