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혁이 남궁민과 유쾌한 투샷을 공개했다.
이준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폭주기관차 #스토브리그 #화이팅 #남궁민 #이준혁 #불타오르네 #스토브리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궁민과 이준혁이 서로 포옹한 채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극 중 대립하는 두 사람이지만 촬영장에서는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남궁민과 이준혁이 출연하는 SBS '스토브리그'는 순간 최고 시청률 19%를 넘나들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11회에서는 남궁민과 조한선이 두 번째 ‘귓속말 엔딩’으로 마무리되며 향후 전개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스토브리그' 12회는 설 연휴인 24일, 25일 결방 후 3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mk3244@osen.co.kr
[사진] 이준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