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홍기가 겨울 휴가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오후 이홍기는 개인 SNS에 "우잉..?"이라며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홍기는 블랙 패딩과 그레이 후드 모자를 뒤집어쓰고 있다. 거뭇거뭇한 수염 자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홍기는 뽀얀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이홍기 뒤로 펼쳐진 눈밭을 바라본 팬들은 "오빠 이제 복귀하면 눈 치워야겠네요", "잘 지냈어요?", "추우니까 감기 조심하세요"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이홍기는 지난해 9월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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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홍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