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이 이상민과 함께 겨울바다에 입수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희철, 김영철, 이상민, 김영철의 누나 김애숙이 함께 울산을 찾았다.
이상민은 퍼코트로 한껏 멋을 냈다. 김희철은 "이상민은 나랑 울산 오는데 화장을 했다"고 지적했다.
김희철은 음원 발매 공약으로 24시간만에 100만 뷰를 넘지 못하면 입수를 하겠다고 했다. 이상민은 김희철에게 절대 100만 뷰를 넘지 못한다고 놀렸다. 이상민은 100만 뷰를 돌파하면 자신이 입수하겠다고 했다.
김희철은 자꾸 입수하라고 하는 이상민에게 분노해서 바닷물에 빠트렸다. 김희철과 이상민은 함께 겨울 바다에 빠졌다. 이상민은 퍼코트가 젖어서 화를 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