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정직한 후보'의 라미란과 김무열, 윤경호 등이 V라이브로 예비 관객들을 만난다.
'정직한 후보'의 막강 ‘뻥쟁이 군단’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 장동주 그리고 장유정 감독이 20일 오후 9시부터 네이버 V라이브 무비토크를 진행한다. 야유회 콘셉트로 진행되는 무비토크를 통해 영화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맛깔나게 연기한 쟁쟁한 배우들이 참석하는 만큼 흥 넘치는 게임과 이벤트가 다채롭게 준비돼 있어 기대를 모은다. 또 충무로 대표 인싸들의 완벽한 케미는 물론이고 폭발하는 입담으로 '정직한 후보'의 비하인드까지 아낌없이 풀어줄 것을 예고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 작품은 거짓말이 제일 쉬운 3선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 분)이 선거를 앞둔 어느 날 하루아침에 거짓말을 못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
'정직한 후보'는 내달 12일 개봉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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