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사랑의 불시착'이 설 연휴에 결방한다.
'사랑의 불시착' 측은 20일 설 결방 소식을 전했다. '사랑의 불시착' 측에 따르면 오는 25일 토요일에는 '사랑의 불시착' 스페셜, 26일 일요일에는 영화 '극한직업'이 방영 될 예정이다.
'사랑의 불시착' 스페셜은 드라마 시청률 고공행진을 견인하는 신 스틸러들과의 만남과 역대급 케미 리정혁(현빈 분)-윤세리(손예진 분) 커플의 명장면에 숨겨진 촬영 뒷 이야기 등이 전파를 탄다.
지난 19일 방영된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가구 평균 14.6%, 최고 15.9%로 5주 연속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시청률 돌풍을 일으켰다.
지난 방송에서는 대한민국에 돌아와 제자리를 찾아가는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보낸 뒤 조철강(오만석 분)의 음모를 밝히고 그를 본격 제압하기 시작한 리정혁(현빈 분)의 활약이 전파를 탔다.
'사랑의 불시착'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