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만 힘내자" 조여정, '99억의 여자' 종영 아쉬움에 이청아 '응원' [★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01.20 11: 10

 배우 조여정이 '99억의 여자' 종영을 예고했다.
20일 오전 조여정은 개인 SNS에 "눈이 안떠집니다....이틀만 힘내서 눈을 뜨면 마음껏 잘 수 있습니다 #99억의여자"라며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한쪽 눈을 질끈 감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투명한 피부와 짙은 아이라인, 오뚝한 콧날이 돋보인다. 

이에 동료배우 이청아는 "좋아요가 모여 언니 체력이 되어주길. 언니 화이팅"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조여정은 오는 23일(목) KBS 2TV '99억의 여자' 마지막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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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여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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