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이 최우식을 향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박서준은 20일 오후 개인 SNS에 "멋지다 최우식"이라며 최우식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우식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6회 미국 영화배우조합상에서 최고상인 앙상블상을 수상한 후 트로피를 들고 있는 모습. 그는 해맑은 미소와 함께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하지만 박서준은 이러한 최우식의 얼굴을 총 3단계에 걸쳐 확대하면서 보는 이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이에 팬들은 "귀엽다", "뭘해도 멋있다", "귀여움 폭발이다"라며 두 사람의 우정을 응원하고 있다.
한편, 박서준은 오는 31일 JTBC '이태원 클라쓰'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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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서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