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이 핫핑크도 '찰떡'으로 소화하는 남다른 매력을 뽐냈다.
지드래곤은 20일 자신의 SNS에 몇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프랑스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이 중 특히 눈에 띄는 사진은 지드래곤이 핫핑크 의상을 입고 나른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을 담은 것. 콧수염은 의상과 오묘한 조화를 이루며 지드래곤만의 매력을 십분 드러낸다.
지드래곤은 지난 17일 오후 '샤넬 2020 봄-여름 오뜨 꾸뛰르 쇼'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해 10월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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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드래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