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색시가 된 가수이자 배우로도 활동 중인 전혜빈이 행복한 유럽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20일인 오늘 가수이자 배우인 전혜빈 "사진에 표현이 안되는게 아쉬운 황홀한 핀란드의 노을, 여긴 해가 오전10에 떠서 오후 3시반에 져요, 그나마 낮도 그리 밝지않은, 계속 눈이 내려서 오로라보기는 어려울거 같아요"라면서 "#우엥 #렛이꼬우 마지막은 최북단의 마지막 맥도날드 (였었는데 얼마전에 러시아에 생겼대요) #맥도날은 어느나라나 맛있구망 #신나는 발차기"라는 유쾌한 맨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전혜진은 눈이 흠뻑 쌓인 자연을 풍경으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특히 유연한 발차기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12월 2살 연상의 의사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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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혜빈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