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정연이 배우 길해연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오정연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존경하는 연기 스승이자 인생 언니 길해연 선생님과 찰칵. 첫 드라마인 ‘워킹맘 육아대디’ 때부터 선생님을 만나 함께 연기한 건 행운이었어요! 사랑해요오. 영화 ‘고수가 간다’ 크랭크인 D-28”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오정연은 길해연과 다정하게 포옹하고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으로 훈훈한 선후배의 투샷이 눈길을 끈다.
오정연은 영화 ‘고수가 간다’로 첫 스크린 도전에 나선다. /kangsj@osen.co.kr
[사진] 오정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