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예능대세 급부상"..베리베리, 가요→예능·라디오 다 잡았다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01.21 08: 09

인기 보이그룹 베리베리가 무대를 넘어 예능 및 라디오를 누비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일 세 번째 미니앨범 'FACE M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Lay Back'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베리베리가 뛰어난 실력과 완성형 비주얼로 각종 음악 방송은 물론 예능, 라디오 등 여러 분야를 넘나들며 매력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먼저,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첫 출연한 베리베리는 그동안 감춰왔던 흥과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민찬은 베리베리의 가계도를 공개, '극한 커버' 코너에서 리더 동헌과 용승이 불꽃 튀는 댄스 대결을 펼치는가 하면 막내 강민이 엔딩 요정이 되는 방법을 알리며 매력을 과시했다. Mnet ‘TMI NEWS'에서는 연호와 강민이 새해 첫 인턴기자로 출연해 다양한 정보를 방출하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데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라디오에서도 청취자들과 만남을 가지며 수많은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를 비롯하여 KBS 라디오 '정은지의 가요광장’ ,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등에서 센스 있는 입담으로 유쾌한 방송을 만들어 청취자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컴백 후 폭넓은 장르의 예능을 넘나들며 예능 블루칩으로 급 부상하고 있는 베리베리가 앞으로 방송을 통해 선보일 다채로운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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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Mnet ‘TMI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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