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영철이 영화 '히트맨' 홍보 요정으로 변신했다.
21일 오전 김영철은 개인 SNS에 "어제 저녁 #히트맨 시사회 갔다왔어요! #이이경 사진을 못찍었네. 배우들 바쁜듯해서 #권상우 만 빨리 델고 나와서 찍었지"라며 이혜영, 권상우, 손태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김영철은 "이번 설은 히트맨과 함께~ 웹툰 내용의 설정도 좋고 맘 비우고 두 시간 안되는 시간 막 웃게되고 시간 금방 가고~ 다들 연기가 자연스럽고 좋아~ 극 설정도 자연스레 잘 넘어가고 뭐니뭐니해도 다들 잘 살려!"라며 영화 '히트맨'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철, 이혜영, 손태영, 권상우는 영화관 티켓 발권기 앞에서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네 사람의 유쾌한 케미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영화 '히트맨'은 내일(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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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