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환 섹시"..이동욱, 남자친구 삼고 싶은 매력[화보]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1.21 09: 18

배우 이동욱이 화보를 통해서도 '남친미'를 뽐냈다.
이동욱은 패션지 하퍼스 바자 2월호에서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다섯 가지 콘셉트로 화보를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이동욱은 SBS 예능프로그램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의 진행자가 아닌 새로운 모습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이동욱은 다섯 가지 콘셉트의 디지털 필름과 화보를 찍는 강행군에도 스태프를 대신해 촬영 소품을 손수 닦는가 하면, 촬영 내내 농담을 건네며 분위기 메이커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또 매서운 추위와 비바람 속에서 진행된 야외 촬영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욕조 신에서는 물에 주저 없이 들어가 완벽한 포즈를 취하며 ‘화보 장인’다운 모습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seon@osen.co.kr
[사진]하퍼스바자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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