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가 생후 4개월된 아들과 '아무노래' 댄스 챌린지에 동참했다.
알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노래 레파토리 (도건아,그렇게 좋아? 침 질질..) #아무노래챌린지"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안에는 알리가 4개월 된 어린 아들을 품에 안고 지코의 신곡 '아무노래'에 맞춰 댄스 챌린지를 선보이고 있다. 아들의 귀여움 가득한 얼굴과 엄마 알리의 해맑은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지코는 컴백 전, 공식 SNS에 걸그룹 마마무 화사, 가수 청하와 함께 한 '아무노래' 댄스 챌린지 영상을 게재하면서 컴백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후 이효리, 위너 송민호, 소녀시대 티파니, 배우 정유미, 진선규, 강한나, 안소희 등이 합류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지코의 '아무노래'는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에서 '지붕킥' 17회를 비롯해 24시간 누적 이용자수 100만 1,376명을 기록하며 올해 첫 100만 돌파곡으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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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알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