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주', 미국⋅캐나다⋅대만 등 전세계 30개국 선판매 쾌거..'기대'[공식]

영하 '미스터 주: 사라진 VIP'(감독 김태윤)가 개봉 전 세계 30개국 선판매를 달성했다.

'미스터 주: 사라진 VIP'는 미국, 캐나다에 이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브루나이, 홍콩, 대만, 베트남, 러시아, 우크라이나,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조지아, 카자흐스탄 등 전 세계 30개국에 판매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베트남은 내달, 대만은 오는 3월에 각각 개봉을 준비하고 있어 '미스터 주: 사라진 VIP'만의 웃음과 감동을 전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오는 22일에 동시 개봉된다.

'미스터 주: 사라진 VIP'는 국가정보국 에이스 요원 태주(이성민 분)가 갑작스런 사고로 온갖 동물의 말이 들리면서 펼쳐지는 사건을 그린 코미디다. 오는 22일 개봉. /seon@osen.co.kr

[사진]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