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근황을 전했다.
한예슬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OWHERE"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흰색 민소매 상의와 플리츠 스커트를 입고, 회색 가운을 걸친 모습이다.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한쪽 어깨를 살짝 드러낸 한예슬은 고혹적인 미모를 뽐낸다.
한예슬은 지난 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 시상식에 시상자로 참석했다. 당시 한예슬은 파격적인 코 피어싱을 하고 등장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한예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