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 36살 맞아?..20대 뺨치는 상큼+동안+깜찍 미모 '입술 츄'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1.21 17: 28

트로트 가수 홍자가 세상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홍자는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빵 큰 레드향”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자신의 얼굴 만한 레드향을 들고 입술을 쭉 내민 채 깜찍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잡티 하나 없는 뽀얀 우윳빛 피부도 눈길을 끈다. 1985년생으로 올해 36살이 됐는데 20대도 울고갈 동안 미모가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든다. 홍자의 매력에 다시 매료된 팬들이다. 

홍자는 지난해 5월 종영한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송가인, 정미애에 이어 최종 3위를 차지했다. 송가인 등과 함께 트로트 전성기를 이끌고 있다. /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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