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별, 가수 보아가 일상 속에서는 수수한 숙녀모드로 돌아간 근황을 전했다.
21일인 오늘, 가수 보아(본명 권보아)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보아는 무대 위에서 화려한 모습이 아닌, 가벼운 트레이닝 복을 입고 휴대폰을 보며 미소짓고 있다. 평소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속 모습과 달리 수수한 모습으로 평범한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보아는 지난 12월 11일 따뜻한 감성이 돋보이는 타이틀 곡 ‘Starry Night’를 비롯해 Black’, ‘Butterfly’(버터플라이), ‘I Don’t Mind’(아이 돈트 마인드), ‘보여 (Think About You)’, ‘말린 장미 (Dry Flower)’ 등 총 6곡으로 구성된 두 번째 미니앨범 ‘Starry Night’를 발표해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지난해 12월 24일인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자작곡 ‘Black’의 안무 영상을 공개하기도 해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ssu0818@osen.co.kr
[사진] '보아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