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로드'에 스트레이 키즈가 출연, 전통 놀이 대결로 2020새해를 맞았다.
21일 오후 방송된 V LIVE '스타로드'에 2020의 첫 게스트 스트레이 키즈가 등장했다,
우리 오늘은 무엇을 하나요? 라는 말에 신년 맞이 먹방이 준비 되어 있다는 소개가 이어졌다. 첫 코너는 전통 놀이 대결이었다. 첫번째 경기는 투호. 승민이 가운데 통을 5점으로 하고, 옆의 통을 7점으로 하자는 말에 이어 두개의 활을 모두 날려버렸고 멤버들은 "너 투수였잖아"라는 말로 야유를 보냈다.
창빈의 차례. 거침 없는 손짓에 멤버들은 "못넣어 못넣어"라고 했고, 결과는 역시나 실패. 아이엔은 간발의 차로 실패한 가운데, 방찬이 5점슛에 성공했다. 멤버들은 "역시 리더"라고 하며 "이걸로 오디션 붙었잖아"라고 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anndana@osen.co.kr
[사진]V LIVE '스타로드'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