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로드' 스트레이 키즈 창빈, "죽으면 안돼" 딱지 심폐소소생술 '저세상 텐션' [V라이브 종합]
OSEN 전은혜 기자
발행 2020.01.21 21: 28

'스타로드'에 스트레이 키즈가 출연, 전통 놀이 대결로 2020새해를 맞았다. 
21일 오후 방송된 V LIVE '스타로드'에 2020의 첫 게스트 스트레이 키즈가 등장했다,
2020의 첫 게스트 스트레이 키즈가 등장했다 우리 오늘은 무엇을 하나요? 라는 말에 전통 놀이와 신년 맞이 먹방이 준비 되어 있다는 소개가 이어졌다. 아이엔은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티엠아이도 대 방출 예정"이라며 기대케 했다. 

첫 코너는 전통 놀이 대결이었다. 이런 전통 놀이를 할 기회가 많지 않아서 제기, 투호, 같은 놀이를 해보겠다는 멤버들. 잘생긴 팀과 못생긴 팀으로 바꾸자는 말에 잘생긴 팀을 하겠다는 멤버들이 초토화가 됐다.
결국 팀 가르기는 가위바위로보 해서 4:4의 팀 구성이 이뤄졌다.  승민이 "가운데 통을 5점으로 하고, 옆의 통을 7점으로 하자"는 말에 이어 두개의 활을 모두 날려버렸고 멤버들은 "너 투수였잖아"라는 말로 야유를 보냈다. 
창빈의 차례. 거침 없는 손짓에 멤버들은 "못넣어 못넣어"라고 했고, 결과는 역시나 실패. 아이엔은 간발의 차로 실패한 가운데, 방찬이 5점슛에 성공했다. 멤버들은 "역시 리더"라고 하며 "이걸로 오디션 붙었잖아"라고 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제기와 딱지가 있어요"라는 말에 창빈이 "그럼 딱지 가자!"라고 했고 이어지는 경기는 딱지였다. "형이 시범 한번 보여줘"라는 말에 현진이 호기롭게 딱지를 내려쳤으나, 뒤집어 지지 않아 웃음을 샀다.
딱지는 2:2로 대표간의 경기로 진행 된 가운데, 멤버들이 딱지가 뒤집어 지지 않게 하기 위해 꾹꾹누르기 시작했다. "딱지야 죽으면 안돼"라면서 심폐 소생술을 하는 듯 한 동작을 보여 촬영장이 웃음 바다가 됐다. /anndana@osen.co.kr
[사진] V LIVE '스타로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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