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우식이 방탄소년단의 뷔와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최우식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선글라스 돌려줘 눈부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뷔와 최우식이 야자수를 배경으로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각각 새 앨범 프로모션과 시상식 참석으로 미국을 방문한 뷔와 최우식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모임을 가지며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최우식은 영화 '기생충'으로 미국영화배우조합(SAG·스크린 액터스 길드) 시상식에서 최고의 영예인 '아웃스탠딩 퍼포먼스 바이 캐스트(앙상블) 인 모션픽처' 부문을 수상했다.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2월 21일 네 번째 정규 앨범 ‘MAP OF THE SOUL : 7’을 발매한다. /mk3244@osen.co.kr
[사진] 최우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