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인 웃음과 액션으로 전 세대 취향 저격을 예고하는 영화 '히트맨'이 오는 설 명절 최고의 기대작으로 뽑혀 눈길을 끈다.
'히트맨'(감독 최원섭, 제공배급 롯데, 제작 베리굿스튜디오)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 분)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 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
오늘(22일) 개봉한 '히트맨'이 오는 설 명절 가족과 함께 가장 보고 싶은 기대작 1위에 등극해 관심을 모은다. 이같은 결과는 예비관객들이 직접 참여해 뽑은 1위이기에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또한 예비 관객들이 설 명절에 가족과 함께 보고 싶은 영화 1위로 '히트맨'을 꼽은 것은 지난해 설에 개봉해 흥행에 성공한 '극한직업'(감독 이병헌)을 연상하게 한다. 이에 제2의 '극한직업'을 예고해 '히트맨'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히트맨'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양한 관객들에게 독보적인 매력을 전하고 있음을 알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케미 장난 아님! 가족들이랑 보면 좋을 코미디 영화”(m_****), “저세상 텐션 그 이상을 넘어버린 남녀노소 쉴 새 없이 터지는 영화”(yea***), “신나게 웃다가 스트레스 풀림! 설 연휴에 엄마랑 한번 더 볼 영화”(heainn***) 등 웃음과 볼거리 모두 취향 저격하는 영화에 대한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이렇듯 압도적인 설 명절 기대작 1위에 꼽힌 '히트맨'이 지난 대구, 울산, 부산 지역의 무대인사에서 기록했던 매진행렬의 저력을 입증할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watc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