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최민환, 장인어른과 빙어 낚시 한판 승부[Oh!쎈 컷]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1.22 13: 28

가수 최민환이 얼음낚시를 떠났다.
오늘(22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장인어른과 함께 겨울여행을 떠난 최민환의 모습이 담긴다.
이날 최민환은 장인어른, 처남 민재, 그리고 아들 재율과 함께 겨울의 핫플레이스인 빙어 낚시터를 찾았다.

"매년 얼음낚시를 즐긴다"는 장인어른은 갖가지 캠핑 장비부터 낚시 도구를 챙겨오는 등 노련한 강태공의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최민환에게 “한 수 가르쳐 주겠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인 장인어른. '생초보' 최민환의 양보 없는 빙어 낚시 대결이 펼쳐져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처남이 "최민환을 200점"이라고 극찬해 과연 그가 ‘최고의 매형’으로 등극할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얼음판 위에서 펼쳐진 사위와 장인어른의 불타는 낚시 승부는 오늘(22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살림남2’에서 공개된다./ watch@osen.co.kr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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