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성규가 한층 더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22일 오후 장성규는 개인 SNS에 "내안의발라드 #첫녹화 고급진 대기실에서의 기다림 #고대기 지금부터 내 캐릭터는 장발장이다 #장성규가발라드는장이지"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성규는 방송국 대기실에 앉아 차를 마시고 있는 모습. 멀리서 찍힌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장성규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면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장성규는 블루 터틀넥과 그레이 체크 패턴 코트, 스트라이프 양말을 조화롭게 매치하면서 '신흥 남친짤'의 면모를 뽐냈다.
한편, 장성규는 오는 26일 MBC '끼리끼리', 내달 21일 Mnet '내 안의 발라드'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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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성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