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상우의 아내 손태영이 운동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22일 오후 자신의 SNS에 “은근 힘든 운동”이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손태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손태영은 검정색 운동복을 입고 운동에 열중하며 땀을 흘리고 있다. 완벽한 몸매를 가꾸기 위해 매일 노력하는 손태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손태영은 그러면서 “보수를 활용한 밸런스 트레이닝. 불안정함 속에서 균형을 유지하려는 근육 속 떨림은 일상에서 사용하기 어려운 깊은 속근육을 보다 단단하게 만들어준답니다”라고 설명했다.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손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