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아이돌 트와이스, 워너원, 에이핑크, 비투비, 아스트로 등 뮤지코인 스폐셜 굿즈 이벤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뮤지코인 스페셜 굿즈 증정 이벤트와 당일 깜짝 공개되는 게릴라 이벤트가 음악 팬들의 주목을 끈 것.
스페셜 굿즈는 트와이스 ‘우아하게’, 워너원 ‘뷰티풀’, 에이핑크 ‘내가 설렐 수 있게’, 비투비 ‘넌 감동이야’, 아스트로 ‘외친다’의 총 지분 80주(조각)를 1주씩 당첨자에게 선물로 공유된다.
이번 스폐셜 굿즈는 좋아하는 음악을 소유하고 응원하며, 음악의 공동 주인으로서 함께 저작권료도 받을 수 있는 이색적인 경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단순히 소비하던 굿즈가 아니라 저작권료 지분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통해 좋아하는 음악을 공유하며 함께 저작권료 공동체를 이뤄 응원하고, 매월 저작권료도 받게 된다.
뮤지코인 관계자는 “더 다양하고 재밌는 음악 공유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게릴라 옥션은 오직 단 2시간 동안만 참여가 가능한 깜짝 옥션으로 최근 공개된 아이유 ‘여자라서’, 김형중 ‘좋은 길’이 큰 호응을 얻으며 어떤 곡들이 추가로 공개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금일 정오 디아 ‘미스터 포터’에 이어 23일 DOK2 ‘내가’(Feat. 빈지노, 더콰이엇), 24일 후니아 ‘여자로 보여’가 순차적으로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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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트와이스, 아스트로 소속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