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EXO) 찬열이 화보 같은 일상을 뽐냈다.
찬열은 22일 오후 개인 SNS에 "옐로(yellow)"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찬열이 야외에 설치된 벤치형 그네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샛노란 그네 쿠션과 차양막 색감이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 가운데 상의와 바지, 신발까지 블랙으로 맞춰 입은 찬열의 패션감각이 눈길을 끌었다. 그네에 앉아있을 뿐인데도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그의 모습이 팬들을 열광케 했다.
찬열은 2012년 보이그룹 엑소로 데뷔한 가수다. 그는 최근 가수 펀치와 함께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 세 번째 OST '고 어웨이 고 어웨이(Go away go away)'를 발표했다. / monami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