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과 전도연이 배철수를 만났다.
배철수는 22일 자신의 SNS에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의 주역 ‘전도연’, ’정우성’. 수요일 저녁 7시 ‘배철수의 음악캠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함께 게시했다.
정우성과 전도연과 배철수는 나란히 팔짱을 끼고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트렌치코트를 입은 정우성과 청셔츠를 입은 배철수의 패션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도연은 환한 미소로 변함없는 우아함을 자랑했다.
정우성과 전도연이 출연하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감독 김용훈, 제공배급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은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범죄극이다.
오는 2월 12일 개봉./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