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감출 수 없는 미모를 발산했다.
박하선은 22일 오후 개인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운동을 위해 마련된 연습실에서 거울을 바라보고 있다. 플라잉 요가를 위한 해먹 등이 비치된 스튜디오 내부가 자기 관리에 집중하는 박하선의 노력을 짐작케 했다.
특히 그는 머리를 묶어 올린 채 민소매 운동복을 입고 가녀린 팔뚝을 드러냈다. 쇄골부터 어깨, 팔까지 마른 선을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또한 사진이 색이 없는 흑백 필터임에도 불구하고 박하선 특유의 단아한 미모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이에 박하선의 감출 수 없는 미모가 팬들을 열광케 했다.
박하선은 지난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낳았다. 그는 지난해 드라마 '평일 오후 세 시의 연인’으로 시청자를 만났고 11월 말부터 영화 '첫 번째 아이' 촬영을 진행 중이다. / monamie@osen.co.kr